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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hysical Chemistry] 양자역학의 일반 원칙과 공준 #2 (Some Postulates and General Principles of Quantum Mechanics #2)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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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hysical Chemistry] 양자역학의 일반 원칙과 공준 #2 (Some Postulates and General Principles of Quantum Mechanics #2)

Jun_Hyeong 2020. 7. 13. 21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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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Postulate 4

 

시스템이 임의의 상태 Ψ일 때, 연산자 Â의 측정 가능한 평균값(Average value)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.

 

Equation (1)

예를 들어 ψn이 Â의 고유 함수인 Ψ=ψn에 대해서 연산자 Â의 평균값을 구해보면,

 

Equation (2)

그리고 2의 평균값을 구해보면,

 

Equation (3)

그러므로 측정의 분산은 

 

Equation (4)

ψn이 Â의 고유함수인 Ψ=Σncnψn에 대해서 연산자 Â의 평균값을 구해보면,

 

Equation (5)

그리고 2의 평균값을 구해보면,

Equation (6)

마찬가지로 측정의 분산은,

 

Equation (7)

#Postulate 5

 

파동 또는 상태 함수의 운동 방정식은 시간 의존 슈뢰딩거 방정식으로 표현됩니다.

 

Equation (8)

여기서, Ψ(x,t)는 Ĥ의 고유 함수가 될 필요가 없으며 이를 통해서 헤밀토니안은 시간 의존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Ĥ 이 시간에 따라서 변하지 않는다면 Equation (8)을 풀기 위해서 우리는 변수 분리법을 사용해야 합니다.

 

Equation (9)

공간 부분(spaitial part)시간 부분(time part)을 이용해서 다음과 같은 2개의 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.

 

Equation (10)
Equation (11)

Equation (10)은 시간에 무관한 슈뢰딩거 방정식임을 알 수 있고, Equation (11)은 적분을 통해 f(t)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.

 

Equation (12)

즉, Ψ(x,t)는 다음과 같이 표현될 수 있습니다[각주:1].

 

Equation (13)

시간 의존 부분은 파동 함수의 위상을 변화시키지만 확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phase factor라고 불립니다. Equation (14)에서 phase factor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 그러므로 고유 함수는 stationary-state wave function라고 불립니다.

 

Equation (14)

그러므로 임의의 상태는 다음과 같이 표현될 수 있습니다.

 

Equation (15)

Equation (15)를 Equation (8)에 대입함으로써 Ψ(x,t)가 시간 의존 슈뢰딩거 방정식의 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#Commutation Relation

 

교환자(Commutator)란 두 원소 사이의 교환 법칙 실패를 측정하는 이항 연산입니다. 즉, 두 개의 연산자의 자리가 바뀌여도 같은 결과를 내는가를 확인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 

두 개의 연산자의 교환자(Commutator)는 다음과 같이 정의됩니다.

 

Equation (16)

중요한 것은 교환자(commutator) 그 자체도 연산자라는 것입니다. 어떤 함수 f(x)를 Equation (16)에 표현된 교환자(commutator)로 연산하면, 

 

Equation (17)

Equation (17)의 결과에 따라서 두 개의 연산자가 교환가능(commutative)한지 교환 불가능(noncommutative) 결정됩니다. 만약 결과가 0이라면 두 연산자는 교환 가능(commutative)하다고 표현합니다.

 

Equation (18)

반대로 결과가 0이 아니라면 두 연산자는 교환 불가능(noncommutative)하다고 표현합니다.

 

Equation (19)

예를 들어 운동에너지(kinetic energy)운동량(momentum) 연산자의 경우

 

Equation (20)
Equation (21)

Equation (20)과 Equation (21)의 결과가 같기 때문에 두 개의 연산자는 교환 가능(commute)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 

그러나 운동량(momentum)위치(position) 연산자의 경우에는,

 

Equation (22)
Equation (23)

Equation (22)와 Equation (23)의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두 개의 연산자는 교환불가능(noncommute)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

 

Equation (24)

#Generalized uncertainty principle

 

일반화된 불확정성의 원리는 다음과 같이 표현됩니다.

 

Equation (25)

만약 두 개의 연산자가 교환 가능(commute)하다면, Equation (25)의 우측 항은 0이 될 것입니다. 즉, σa와 σb 사이의 관계가 없다는 것 입니다.

 

하지만, 두 개의 연산자가 교환불가능(noncommute)하다면 우측 항이 0이 아니므로 두 개의 연산자는 역관계(reciprocal relation)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. 즉, a와 b는 임의의 정밀도로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.

 

Equation (25)에서 표준편차측정의 통계적 불확실성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위에서 우리는 운동량(momentum)위치(position) 연산자교환 불가능(noncommutative)하다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. 즉, Equation (25)를 통해서 운동량과 위치는 동시에 측정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.

 

#Mutual set of eigenfunctions

 

두 개의 교환 가능한 연산자에 대해서, 이들은 같은 고유 함수의 집합을 가지고 이들의 교윳값은 임의의 정밀도로 동시에 측정될 수 있습니다.

 

다음과 같은 두 개의 고윳값 문제를 정의하면,

 

Equation (26)

두 연산자가 교환 가능(commute)하다는 사실을 통해서,

 

Equation (27)

그러므로,

 

Equation (28)

Equation (28)을 통해서 φa는 두 개의 연산자의 고유 함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만약 축퇴(degeneracy)가 없다면 φa와 (constant)는 φb와 고윳값 b과 같아야 합니다.


 

  1. E=hυ=ℏω  [본문으로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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